090514 훗날, 내곁에 있어준 누군가를 바라보며 "이렇게 살고 싶었어" 라고 봄바람이 속삭이듯 말할 수 있는 날을.. 문득 상상해본다. 어느 봄날의 꿈. 더보기 이전 1 ··· 13 14 15 16 17 18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