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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ah

101117


여느때처럼 밥한끼, 술한잔 했을뿐인데

모처럼 긍정적인 내가 된다.

정말 누군가의 말처럼
취향과 감흥이 다른 여러사람알면 뭐하나
공허함은 채워지지 않는걸.

오늘은 마음이 부르다. 참.


thanks to 'D'